휴스턴 청소년센터(대표 김벽년목사)(사진)가 오는 5월 7일(토) 오후 7시 30분 광명장로교회(담임목사 안경소)에서 청소년 범죄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순결과 화평”이라는 주제로 범죄학의 권위자인 김용진 박사(오하이오주 톨리도 한미언약장로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휴스턴 한인청소년센터는 신약성경 빌레몬서 1:11절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리라”에 근거하여 젊은 청소년들을 무익한 자에서 유익한 자로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연방정부의 비영리단체로, 작년 10월 이후 출감 후 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이나 가정에서의 마찰로 거리를 헤매는 청소년들의 안전과 선도를 위하여 ‘소망의 집’이라는 쉘터를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벽년 목사는 “지난 4월 9일 청소년센터 쉘터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에 후원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후원금은 전액 쉘터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히고, “이번 세미나에 청소년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청소년센터 (713)465-9591, 광명장로교회 (281)773-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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