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 최대 부동산 그룹 뉴스타 설명회 개최
<휴스턴> 미주 한인 최대규모의 뉴스타 부동산 그룹(newstarrealty.com)의 남문기 회장이 지난 16일 저녁 7시 30분 남강레스토랑에서 휴스턴 지역 부동산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부동산 비지니스를 바라보는 시각과 남문기 회장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경영 노하우를 전해주고, 휴스턴 지역 뉴스타 그룹 프랜차이즈 구축을 위한 설명회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남문기 회장은 KBS 한민족리포트에서 방영된 자신의 스토리인 “300불로 이룬 남문기의 아메리칸 드림”을 소개하며, 열정과 성실함으로 일군 뉴스타 그룹을 사례를 들어가며 3시간 넘게 설명했다.
뉴스타 부동산 그룹은 1988년 9월 27일, 미국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의 소도시 가든그로브시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개척정신의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약 1800SF(약 50평) 오피스에서 남문기 회장을 포함한 3명이 창업하여 Realty World 프랜차이즈에 가입한 것이 오늘날의 미주 한인 최대의 부동산 그룹으로 거듭나는 모태가 되었다.
2005년 현재 뉴스타 부동산 그룹은 캘리포니아주 내에 미주 본사 겸 LA 지점과 Orange County 본사 겸 가든그로브 지점을 비롯하여 플러튼, 세리토스, 토렌스, 얼바인 등 총 22개의 직영점과 2개의 프랜차이즈가 운영중이고, 타주 및 해외에는 워싱턴 D.C., 메릴랜드 엘리컷, 캐나다 벤쿠버, 서울 한국지사, 뉴욕지사 등 12개의 지사를 포함하여 총 36개의 지점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약 900여 명의 에이전트 및 200여명의 직원을 포함, 총 1100여명의 인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 규모는 단일 부동산 회사로는 메이저 회사를 제외하고 최대 규모여서 코리안-어메리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한편 창사 17주년을 맞이한 2004년 매출이 약 25억불이고, 연간 100만불 이상의 고소득자를 포함, 연간 10만불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탑 에이전트도 200여 명 이상 배출하고 있고, 매년 ERA 그룹내 3-4위에 선정되고 있다.
해병대 정신을 모토로 북미주 대륙에 뉴스타 체인망을 확장하고 있는 남회장은 직원들의 일체감 형성을 위해 복장을 통일하고, 헤어스타일을 단정히 하는 것은 물론, 가방, 차량번호판, 티셔츠, 모자, 볼펜 등 뉴스타 그룹 홍보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무차별적인 광고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그는 이어 부동산 관련업은 잘못하면 재미없지만, 잘만 하면 참 재미있는 면이 많다고 언급하고, 뉴스타 그룹이 연간 600만불을 광고비로 사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편 결과 오늘날과 같이 성장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뉴스타 그룹은 전국화, 국제화, 인재제일주의, 종합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종합 부동산 투자 금융 회사로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나아가 뉴스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보완, 활성화하기 위해 산호세에 입점했고, 시애틀 인근에 타코마를 포함하여 4개의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고, 하와이, 오레곤, 알래스카, 시카고, 텍사스의 휴스턴, 달라스, 엘파소지역 진출을 단기 목표로 제휴 부동산이나 프랜차이즈 업체를 모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은퇴한 에이전트들의 복지후생을 위한 대규모 실버타운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고, 뉴스타 투자 그룹을 2003년 9월 3일 설립하여 제 1차 투자 자금 100만불을 확보하였고, 향후 제 2차 투자자금 300만불을 목표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년 동안 총 1만 5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뉴스타 부동산 학교도 확대 개편하여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 훈련을 해오고 있고, 뉴스타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인재 육성과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뉴스타 그룹은 1992년 빌딩관리 회사를 설립하였고, 2003년 하반기에 보험회사 및 뉴스타 투자 그룹사를 설립하였고, 2004년에는 웹 컨설팅, 광고기획사, 경매 회사를, 2005년에는 융자회사 및 한국교민들에게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지원할 컨설팅 회사 등을 설립할 예정이다.이후 지속적인 사업진행을 통해 2010년 이후에는 뉴스타 그룹의 완전하고 종합적인 원스탑 서비스 체제 구축이 가능하게 된다고 남회장은 밝혔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데이비드 홍 뉴스타 경영기획실장은 “뉴스타 그룹 프랜차이즈 가입을 통해 뉴스타 만의 경영기법과 전문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한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타민족까지도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은 건국대학교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주택은행을 거쳐 82년 도미하여 오늘의 뉴스타 그룹을 일군 후 한국 및 미국의 주요일간지, Business Week, 월간조간, KBS 한민족 리포트와 Newsweek 등에 떠오르는 스타로 소개되고 있어 후세들에게 귀감이이 되고 있기도 하다.
문의 : 뉴스타 부동산 그룹 경영기획실(213-632-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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