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호놀룰루 교구의 새 주교로 하와이 태생의 래리 실바 오클랜드 주교대리를 임명했다. 래리 실바 신부는 16일 하와이에 도착했으며, 18일부터 신도수가 하와이 전체의 1/4에 가까운 22만5천명의 호놀룰루 교구를 총 관장하게 된다. 호놀룰루 교구의 전 주교는 프랜시스 딜로랜소 주교였으나, 딜로랜소 신부는 호놀룰루에서 10년을 주교로 일한 뒤 1년 전 버지니아 리치몬드 주교로 임명되어 떠났다. 호놀룰루 교구는 그 동안 주교가 없는 상태였으며, 토마스 그로스 주교대리가 임시로 맡아 왔었다. 호놀룰루 주교로 새로 임명된 실바 주교는 18일 정오 다운타운의 대성당(Our Lady of Peace)에서 열리는 미사부터 집전했다. <김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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