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 범죄 조직과의 전쟁 그린 영화
LA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사(대표 이범수·사진)는 LA경찰국(LAPD)과 LA 한인타운에서 암약하고 있는 히스패닉 범죄 조직과의 전쟁을 그린 영화(LAPD의 한인 1.5세 경찰관들·LA 1.5 Cops)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LAPD는 한인타운에서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히스패닉 범죄 조직 ‘피의 형제들’을 소탕하기 위해 코리안 태스크 포스를 신설한다.
코리안 태스크 포스에는 2명의 한인 1.5세 경찰관(마이클 김, 스티브 한)이 배치된다.
액션 위주로 전개될 영화에는 사랑이 가미된다. 명문 법대 졸업을 앞둔 마이클과 헬렌은 법률회사에서 함께 일하다 서로 사랑하게 된다.
불행히도 헬렌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무장 강도에 의해 살해되며 마이클은 변호사의 꿈을 접고 경찰관의 길을 걷게 된다.
시나리오를 직접 쓴 이 대표는 “시나리오는 미 저작권 협회에 이미 등록됐다”며 “한국의 영화투자·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제작과 관련,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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