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한길수씨가 한국의 현대시문학사에서 발간하는 계간 종합문예지‘현대인’을 통해 평론가로 등단했다. 미주문협 사무국장이기도 한 한씨는 지난해 ‘현대인’봄호에 안도현 시론으로 1회 추천을 받은 데 이어 이번호(통권 4호)에 정호승론으로 2회 추천을 완료함으로써 문학평론가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한씨는 “미주 한인 문단에는 평론가가 적은데다 활동도 미미해 발표된 문학작품을 평가하는 과정이 생략됨으로써 미주문학의 활성화에 자극제 역할을 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는 특히 미주 시인들의 작품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해 시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씨는 지난 2001년 해외동포재단과 한국펜클럽 주최 재외동포문학상 시부문에 입상하고, 2002년에는 광야에 소설이 당선된 후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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