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메시지 수록
위성교목사.‘신본주의신앙의 디딤돌’
“분주하고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영혼은 인본주의,세속주의,합리주의,물질주의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서 고요한 내적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때 우리에게 익숙한 시편 23편을 통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내게 됐습니다”
북가주 제일침례교회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위성교목사가 ‘시편 23편’을 내용으로 한 ‘조용한 신뢰‘ 책을 출간했다.
위목사의 이 책은 2004년에 시편 23편의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 나의 목자’라는 주제의 설교말씀을 정리한 것이다. 위목사는 지난 10년동안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2주간 특별 새벽 집회를 개최해왔다. 위목사는 “죄악과 인본주의로 순스한 믿음을 위협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생각하면서 전한 말씀”이라면서 “이 책이 신복주의 신앙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작은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책 머리에서 밝히고 있다.
‘복받는 메시지’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서울의 ‘그레이스 은혜출판사’가 출판했다. 이 책은 ‘나의 목자’를 시작으로 ‘참된 인식’ ‘목자의 인도’등 12장으로 되어있다. 총220 페이지.
김만풍목사(위싱턴지구촌교회 담임)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양과 목자로 묘사하는 시편 23편의 여섯절들을 두부분으로 나누어 적절한 주제에 따라 묵상하고 목자되신 주님을 신뢰하는 기도로 맺고있는 이책은 자상하고 섬세한 주님의 사랑을 새로운 시작으로 일깨워 줄것”으로 추천하고 있다.
89년 북가주제일침례교회를 개척,말씀사역과 치유를 접목한 목회를 해오고 있는 위성교목사는 15년간 지속적 성장을 해오고 있다. 저자 연락처 (510)441-1811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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