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국이 대형 제약회사들과 전문 의약기관들과 손잡고 비싼 약 값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하와이 주민들을 도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 4월5일 미 전국에서 실시된 의약지원 프로그램은 벌써 60만 명이 문의했으며 그 중 2/3가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하와이 의약 지원 협력안은 미 전국에서 20번째로 지난 몇 년 동안 실시해온 250여 개의 의약 지원 프로그램을 한 곳으로 모아 주민들이 더 효과적으로 의약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크리스챤 크라이머 의약제조연구소 담당자는 “현재 수 많은 의약지원 프로그램들이 모두 다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어떤 프로그램은 50년 이상 된 것도 있다”며 “이 모든 프로그램을 한 곳으로 모으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새로운 의약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해 한 곳에서 자신들이 받을 수 있는 의료혜택을 알아볼 수 있어 전보다 더 나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약값에 대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화나 웹사이트 방문으로 약값을 할인 받거나 혹은 무료로 약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전화는 (888) 477-2669.
또는 www.alohameds.org를 통해 자세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사진설명: 주 보건국이 대형 제약회사들과 전문 의약기관들과 손잡고 비싼 약 값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하와이 주민들을 도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주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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