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최무림 목사가 “이민생활에 지치고 힘든 삶을 함께 나누며 삽시다란 구호아래 달라스 포트워스(DFW) 동포사랑 기도운동 본부를 발족한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정식발족은 비영리단체 등록한 이후에 할 예정이다.
15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는 DFW 동포사랑 기도운동 본부는 체류신분으로 인해 직장에서 억울한 대우를 받았거나 신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가정, 언어장벽으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을 당하신 분, 종교적 문제로 갈등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들에게 무료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이다.
이와 관련 매주일 오후 7시 서광교회에서 기도를 통해 이러한 문제에 원만한 해결을 간구 하겠다고 한다. 최무림 목사는 이 단체를 통해 동포사회에 물의를 빚는 사기사건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 필요하다면 관계당국에 고발조치까지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광교회가 소재한 First Christian Church((1835 Walnut St. Carrollton, TX 75006)에서 이를 실시할 예정인 최무림 목사는 문제에 직면한 분들을 위해 휴식처와 아이들의 놀이방, 점심 무료급식 등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469-682-443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