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 신앙적인 글모아
황희연씨.19일 출판기념회 개최
삶속에서 스며나온 아름다운 글들이 모아져 한권의 책으로 출판되어 나왔다.
횡희연씨가 수년간 크리스챤 라이프(대표 김평육목사)에 썼던 칼럼을 모아 ‘평신도 블루스‘를 내놓았다. 이 책에는 일터와 교회 생활속에서 주님을 생각하고 교회를 아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책은 1부 감동의 시대를 시작으로 기억되어진 사람,기다림의 노래,한 여름밤의 꿈등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산마테오에 거주하며 새누리침례교회에 다니고 있는 황희연씨는 “어중간한 세대에 태어나 자신을 포함 주변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글로썼다”고 밝혔다. 표지는 아들이 그려주었다. 김평육선교사는 “저자만이 갖고있는 특유의 유머감각과 창의성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저자의 땀이 어우러져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출판기념회 초청의 글에서 밝혔다.
서울의 쿨란출판사 발행의 이 책은 총302페이지.
한편 출판기념회는 오는 19일(일) 오후6시 새누리침례교회(1250 W.Middlefield Rd,Mt,View. CA 94043.)에서 열린다. 연락전화(650)759-6886.(황희연).(650)773-3215.(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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