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습니다 최근 한국순교자천주교회(주임신부 서석칠)에 최성영 보좌신부(세례명 요셉·42)가 부임했다. 애틀랜타 교구에 보좌신부가 부임하기는 이번이 처음. 애틀랜타 인구 증가로 신도수가 급증하면서 성당규모가 커졌다는 반증이다.
지난달 부임해 이제 막 한달을 넘긴 최 신부는 지금까지 성당업무와 분위기를 익히느라 분주했다며 애틀랜타 성당의 첫 이미지가 밝고 활력에 넘치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 30세가 되던 지난 1993년 예수회에 입회한 최 신부는 2년 수련과정 후 서강대 신학대학원과 호주 멜버른에서 신학 및 철학을 공부하고 지난해 최종 서품을 받았다. 애틀랜타를 첫 사목지로 삼게된 최 신부는 지역 신도들에게 서품 상본을 공개하며 ‘신도들이 하나님안에서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자신의 수도생활의 지향점을 간략 명료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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