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아리랑’(Myung Soo Kim’s Arirang) 공연이 뉴욕한국일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뉴욕한국문화원, 한국 김명수 후원회, 컬럼비아 대학 한국학 스터디 그룹 후원으로 7월6~9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베시 쉔베르그극장에서 펼쳐집니다.
뉴욕에서 비영리 단체인 김명수 댄스 프로젝트를 설립, 한국의 전통춤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김명수씨는 세계적 춤 공연장인 댄스 디어터 웍샵(DTW)) 베시 쉔베르그 디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독무 공연에서 경기도당굿의 제석, 부정놀이, 올림채, 도살풀이에 이어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을 80분간 쉴 틈 없이 보여줍니다.
그는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아리랑과도 같은 자신의 삶의 구비 구비를 춤으로 나타내고 오랜 망명 생활 동안 연구하고 다듬어온 우리 춤의 뿌리와 맥을 재해석한 춤을 선보입니다.
▲공연시간: 7월6(수)~9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 Dance Theater Workshop Bessie Schoenberg Theater, 219 W.19 St. NY
▲주최: 김명수 댄스 프로젝트
▲후원: 뉴욕한국일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뉴욕한국문화원, 한국 김명수 후원회, 컬럼비아 대
학 한국학 스터디 그룹
▲기획: The Zeisler Group
▲티켓: 일반 18달러(학생 12달러)
▲티켓 예매처: 212-924-0077(www.dt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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