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C 소년소녀합창단(음악감독 양재원 교수)이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7월9일 저녁 ‘광복 60주년 및 TKC-TV 개국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민족애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 TKC 소년소녀합창단은 한국 전통동요와 창작동요를 주로 연주,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입니다.
특히 조국 광복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우리 자녀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전하고 애국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8회 정기연주회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기타리스트 김영민씨가 협연자로 나서며 무용가 장영주씨의 창작무가 소개됩니다. 또한 TKC 핸드벨 링거스와 소프라노 최성숙씨가 특별출연,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TKC-TV 개국 20주년과 조국광복 60주년을 함께 기념하게 될 TKC 소년소녀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에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일시: 2005년 7월9일(토) 오후 8시
장소: 플러싱 타운홀(137-35 노던 블러바드)
주최: TKC 소년소녀합창단
주관: TKC-TV(Ch. 76, 511 한국케이블 방송)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문의: 917-658-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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