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미국명 Sunny K Park) 좋은이웃되기운동 사무국장이 애틀랜타 경제지 ‘비지니스 크로니클(Atlanta Business Chronicle)’이 선정한 ‘2005 가장 영향력 있는 애틀랜타인 96명’에 선정됐다. 로컬 유일의 경제지로 영향력을 행사해온 비지니스 크로니클은 매년 법, 교육,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등 10개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 발표해왔다.
박선근(63)씨는 ‘정부/정치(Government/Politics)’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박씨가 포함된 ‘정부/정치’분야에는 지미카터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젠밀러 전 상원의원, 조니 아이작슨 현 상원의원, 소니퍼듀 주지사, 캐시콕스 국무장관, 셜리 프랭클린 애틀랜타 시장 등이 포함됐다.
박선근씨는 백악관 아시아 태평양계 정책자문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주지사 자문위원과 주항만청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익 사업으로는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를 설립,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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