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전문직 여성협회(NAPAW, 회장 비비안 김)가 오는 12월 2일 케네디 센터에서 열릴 수지 김 추모 자선음악회 참가자를 공모합니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음악회 공모에는 음대생 또는 그 이상의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하프 등 기악과 성악(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입니다.
응모는 이력서와 자유곡 1~2곡을 연주한 비디오 테입, 응시료 25달러를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됩니다. 응모 마감은 7월15일.
심사는 줄리어드와 피바디 음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저명 음악인들이 담당합니다. 심사결과는 8월 초 개별 통지되며 NAPAW 웹사이트(www.napaw.org)를 통해서도 공지됩니다. 입상자는 케네디 센터 공연과 함께 NAPAW에서 선정하는 음악장학생 후보로 오르게 되며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음악장학금과 존스 홉킨스 암센터 연구소에 전달됩니다.
재능있는 음악도들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랍니다.
▲응모처:
NAPAW/Concert Program, 18627 Carriage Walk Circle, Gaithersburg, MD 20879 문의(301)869-8288, (240)997-016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