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고속도로 순찰대는 오는 4일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중 과속을 비롯한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한다
29일 주 공안국(DPS)은 연휴기간 중 주 공로상을 운항하는 차량이 많아짐에 따라 공공의 안전을 위해 주 고속도로 순찰대(troopers)를 배치, 운전자 스스로 음주를 자제하고 서행하는 등 법령을 따르도록 계도할 방침이라고 주 공안국 토마스 A. 데이비스 주니어 국장이 밝혔다.
텍사스주는 수 개 주와 함께 연휴기간 중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방지시키는 CARE (Combined Accident Reduction Effort)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있다.
DPS는 현재 음주와 관련된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여름철을 기해 늘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가능하면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도 음주운전은 자제해 줄 것을 요망했다.
지난해 독립기념일 연휴를 기해 주 고속도로 순찰대(troopers)는 923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해 냈다.
특히 치명적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차량 내 모든 사람들이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음주했으면 운전하지 말라 운전을 대신해 해 줄 사람을 찾아라 또 일기가 불순하면 제한속도에 따라 서서히 운전하라. 운전 중 전화가 오면 길가에 차량을 정차하고 전화를 받아라. 등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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