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한국 땅임을 미주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미주 한인장로교회 수도노회(노회장 이대호 목사)와 미 장로교 대서양 한미노회(노회장 김성삼 장로)에 소속된 한인교회들이 한국에서 전문가를 초청, ‘독도 사랑 나라 사랑’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강연회는 ▲2일(토) 오후 7시 솔즈베리 한인 장로교회▲3일(일) 오후 5시 버지니아 장로교회(손상웅 목사)에 이어▲9일(토) 오후 7시 플로리다 탬파 순복음 교회▲10일(일) 오후 7시 리치몬드 가나안 장로교회에서 계속됩니다.
강연회는 독도 전문가인 신동하 교수(동덕여대)가 초빙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근거를 제시합니다. 신교수는 서울대 문리대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역사학회장, 정신문화연구소 회원으로 활동중입니다.
강연회에서는 사진전, 동영상 상영, 자료 배포 등도 곁들여져 독도가 우리 땅임을 미 주류사회에도 널리 알리게 됩니다.
각 지역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문의(703)922-6064(버지니아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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