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차세대 제트훈련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포트워스 소재 록히드 마틴(LM)사 가 파트너가 돼 개발한 T-50초음속 고등훈련기겸 경 공격기가 한국에서 1,000회 비행시험을 돌파, 성능검증을 마치고 오는 10월부터 양산체재에 돌입, 한국공군에 인도한다.
지난 2003년 10월 LM에 의하면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는 공군과 해군의 서로다른 전투기종에 따라 성능이 다르고 사용 훈련기가 다른점에 착안, 모든 전투기 조종사들이 포괄적이며 통합적인 훈련시스템을 갖춰 경비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즉 T-50은 통합전투기시스템인 F-35 JSF를 비롯 차세대 전투기 F/A-22, 등의 진보된 조종석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디지털 비행제어 시스템, 다양한 방식의 레이더, 다연장 공대공 및 지대공 훈련무기 장착이 가능한 실제 전투기 디자인 특성을 살린 초음속 훈련기다.
그런데 한국에서 개발, 양산 하게될 이 T-50 초음속 훈련기는 고성능 컴퓨터 3대를 탑재하고 첨단 디지털 비행제어시스템(FBW: Fly-By Wire)를 장착한 고성능항공기로서 각종 미사일과 정밀 유도폭탄을 장착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향후 국산 초음속 전투기로서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선봉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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