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립기념일을 맞은 지난 4일 피치트리 단축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행사로 자리잡은 독립기념일 단축마라톤 대회에는 애틀랜타와 인근 조지아 위성 도시에서 6천여명이 넘는 출전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정상인과 휠체어 그룹으로 나뉘어 열린 이날 대회는 다운타운 피치트리 로드를 따라 6마일 구간을 달렸으며 케냐 출신의 참가자들이 우승을 휩쓸어 눈길을 끌었다.
독립기념일 행사와 관련, 귀넷카운티와 디켑, 풀톤 카운티 등 한인 밀집 지역에서는 지역별로 매년 주최해온 ‘거리행진’이 개최됐다. 퍼레이드에 참석한 지역민들은 성조기를 흔들어 보이며 독립일을 기념했으며 해질무렵 불꽃놀이를 즐기며 가족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운타운 퍼레이드에 참가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도현)는 오전 11시부터 행사장에 집결, 연합감리교회에서 CNN까지 이르는 길을 행진하며 풍물 공연과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