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일하는 총회’다짐
소노마 한인침례교회 시무
미국과 캐나다를 관할하는 북미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장에 소노마한인침례교회담임으로 시무하고있는 김기탁목사(사진)가 당선됐다.
북미남침례회 한인교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테네시주 네쉬빌의 포레스트 힐스 침례교회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김기탁목사를 24대 총회장에 선출했다.현 총회장인 김만풍목사의 뒤를 이어 내년 6월까지 임기 1년의 새총회장에 뽑힌 김기탁목사는 거룩한 공동체를 꿈꾸며 전국의 교회가 연합, 침례교 이상과 메시지인 뿌리신앙으로 정직,투명하게 일하는 총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소노마한인침례교회 교인과 대의원들의 기도와 후원에 고맙다는 뜻도 전했다.북미남침례교회 한인 총회에는 760여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새 총회장을 맡은 김기탁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과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했다. 88년 미국에 와서는 오래곤의 노스웨스트 크리스챤칼리지 선교학석사,R.T.S. 신학대학원 선교학과정을 이수했다. 올랜도중앙침례교회에서 목회를하다가 2001년 현재의 소노마한인침례교회 담임으로 부임,시무하고 있다. 연락처(707)792-0691.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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