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로 하는 중간 거리의 피치 샷
로프트를 최대화하려면 클럽헤드를 양손의 앞으로 유지해야 한다.
지난해 US오픈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의 하나는 일요일의 13번 홀이었다. 러프에서 40야드 거리의 까다로운 피치 샷을 마주하게 되었고 나는 그 볼을 프린지에 완벽하게 떨어뜨렸다. ●높이 띄워서 부드럽게 착륙시키는 피치 샷을 때릴 때는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의 로프트를 최대로 높여주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샷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탠스를 최소한 어깨넓이 정도로 폭넓게 잡고, 볼은 중앙에서 앞쪽 5cm 지점으로 위치시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잡이를 뒤로 위치시켜 샤프트가 약간 타깃의 반대편으로 기울어지도록 해주는 것이다(아래). 이렇게 되면 페이스의 각도가 뒤로 기울어지며, 그 결과 페이스의 홈이 하늘로 향하게 된다. 클럽헤드는 지면 위로 거의 평탄하게 놓아준다.
●무릎과 엉덩이, 어깨를 약간 타깃의 왼쪽으로 정렬한다. 몸의 정렬선을 따라 다운블로우를 구사하면서 벙커 샷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볼을 안쪽으로 비스듬히 잘라친다.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헤드를 계속 양손의 앞쪽으로 유지해야 하며(왼쪽), 페이스를 오픈시켜 준다. 이때 릴리스는 하지 않도록 한다. 양손을 틀어주는 순간 페이스의 로프트가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구센이 말하길: 나는 어려움에 빠졌을 때는 눈앞에서 때려야할 샷에 대해서만 생각지 않는다. 나는 즉각 앞으로 때려야할 샷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내가 부딪치게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나는 더블 보기가 아니라 파나 보기를 잡아내기 위하여 내가 해야할 것에 대해 생각한다.
주요 통계 마스터즈 때까지 구센은 그가 플레이한 100개의 파5 홀에서 58개의 버디를 낚아 58퍼센트의 기록을 세우며 PGA 투어의 이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에도 파5 홀에서 55.3퍼센트의 버디를 잡아 투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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