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문화&종교
버클리감리교신학대학교는 캠퍼스 건물 확장이전을 앞두고 10일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11시부터 새로 이전할 캠퍼스 건물(2515 Hillegass St, Berkeley)에서 열린 기도회는 학장인 김성근목사를 비롯 신경하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표용은 전 감독회장,기독교 대한 감리회 미주연회 서북부지방회 지방 감리사인 정한옥목사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사중인 강의실에서 기도에 나선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곳이 휼륭하고 능력있는 일꾼을 양육하는 인재 양성의 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이들목회자들은 김성근학장의 안내로 공사중인 강의실등 내부시설을 둘러 봤다.
버클리 감신대 방문을 마친 신경하 감독회장은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감리교 서북부지방 소속 목회자 20여명을 만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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