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일 헌금 10% 적립
농아와 개척교회등에 지원.
창립2주년 기념사경회 개최
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은 상항 예수님의교회(담임 김진호목사)는 선교와 구제에 힘을 쏟고 있다.
동교회 김진호 담임목사는 매주일 교인들의 헌금 10%를 따로 적립하여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는등 선교와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에 새로 가입한 동교회는 2주년 기념 부흥사경회의 마지막날인 10일 저녁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북한 선교를 주관하는 서부연회에 3천달러를 전달했다. 또 이날 서울농아교회에 2천달러, 그리고 서북부지방 개척교회 선교에 2천달러를 신경하 감독회장과 정한옥 서북부지방 감리사에게 각각전달했다.
또 동교회는 지난 4월에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길곡감리교회에서 계획한 마을도서관에 3천달러를 지원하기도했다. 김목사는 교회 수입의 10분의 1은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 전달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브릿지 중간에 위치한 트레이져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교회는 지난8일부터 10일까지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강사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은 건강한 교회. 훈련시키는 하나님,희망이란 이름의 축복,그리고 희망을 주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날인 10일 저녁에는 베이지역 기감교회들이 연합으로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목회자들의 중창과 새로 교단에 가입한 예수님의 교회를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수님의 교회는 매주일 아침10시에 영어 예배, 11시에 한어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전화(415)846-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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