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챔프맨 미드위크 편집장 한국 방문
▶ “6자회담이 열리는 시기에 한국방문,기자로서 흥분됩니다
돈 챔프맨 미드위크 편집장(사진)이 한국기자협회와 동서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제1회 한미 언론인 교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오는 7월 21일 한국을 방문한다.
챔프맨 편집장을 포함하여 뉴욕,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발된 총 6명의 미국 기자와 6명의 한국 기자가 한국과 미국을 12일 동안 방문한 뒤 동서문화센터에서 만나 8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회의를 갖는다.
지난 25년 동안 동서문화센터 회원으로 일한 챔프만 편집장은 올해 4월 교환 프로그램에 합격한 후 한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국 관련 서적 탐독과 인터넷을 통한 최근의 한국 상황을 파악한 것은 기본이며 최흥식 주 호놀룰루 총영사 및 로날드 문 대법원장, 린다 링글 주지사와도 직접 만나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또한 캠프 스미스의 콤팩 직원 한국 전문가 및 주변 로컬 한국 친구와도 만나 직접 정보를 나누는 등 이번 한국 방문을 준비에 열과 성의를 다 하고 있다.
챔프만 편집장은 “이번 한국 방문 기간 동안 6자회담이 열리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때와 장소가 훌륭한 기자를 만든다”고 이번 방문에 대한 기대를 설명했다.
또한 “얼마 전 전문기자협회에서 커뮤니티 리포팅 부분에 본인이 일등으로 당선되어 한국 방문과 함께 이번 여름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미드위크지는 2주에 한번 호놀룰루 지역을 중심으로 약 26만8천부를 발행하는 무가지이다.
<주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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