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아태계 여성으로 처음 장관직에 오른 일레인 차오 노동부 장관은 19일 저녁 청사로 워싱턴 DC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한인 등 아태계 학생 100여명을 초청, 격려했다. 차오 장관은 “8살 때 대만에서 미국에 이민 왔을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역경을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을 기회로 삼았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차오 장관은 “성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성공은 따라 오는 것”이라며 “성공이 목표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애나 윤(예일대), 앨버트 리(유펜), 브라이언 김(예일대), 샨 카프링(하버드대), 자슈아 리(UC 어바인), 수지 강(UC 데이비스), 에디 리(하버드대), 비비안 리(UC 버클리), 임규하(하버드대) 등 한인 인턴들이 참석했으며 전신애 노동부 여성국장이 배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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