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창립30주년감사 예배.
조용필목사 성역 30주년도 축하.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창립 30주년 축하 및 조용필목사 성역30주년 감사 예배가 24일 많은 목회자와 교인들의 축하속에 성대히 열렸다.
이날 오후5시부터 홍영수목사(북가주침례교연합회 회장)사회로 열린 축하 예배는 고등부와 대학부학생들의 30주년 축하 촛불점화로 시작됐다. 이날 설교에 나선 길영환목사(미남침례교단 부총회장)는 이스트베이지역 대표적 교회로 성장시킨 조용필목사는 주님앞에 온전히 헌신한 믿음으로 본을 보여준 목회자라고 말했다. 길영환목사는 이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조목사는 교회의 담을 넘어 승리의 비밀을 나누어 주는 꾸밈이 없는 목회자라고 소개했다.
교회당을 참석자들로 거의 꽉 메운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조효훈 목사는30년간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성장과 발전이외 다른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조목사는 십자가의 복음을 지역사회에 순수하게 전파한 목회자라고 격려했다. 또 오클랜드 흑인교회(믿음장로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프랭크 잭슨목사는 한,흑관계개선과 영혼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조목사와 동역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정상기 상항총영사도 지역복음화와 커뮤니티 봉사활동에 항상 열린 자세로 헌신하고 있는 동교회의 창립30주년을 축하했다. 이밖에도 이날 예배에서는 김피득목사와 김덕수목사가 축하 인사를 했다.
또 이날 조용필목사에게 북가주침례교연합회 홍영수회장과 이스트베이 미국침례교회연합회,교인을 대표한 유성근 ,강영웅안수집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동교회 시온성가대를 비롯 북가주목사부부성가단,샌프란시스코 ‘God’s Image’의 축하 찬양도 있었다.
조용필담임목사는 시편 낭송을 통해 여호와께서 나의 구원자로 30년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인사를 했다. 조목사는 배인영,이경순 교우로부터부터 꽃다발을 받은후 조경자 사모등 가족이 함께 ‘나같은 죄인 살리신’찬양을 불러 답례했다.
1975년 7월 개척을 본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는 82년 현장소로 이전, 영혼구원과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속적 성장을 이룩해왔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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