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정토회는 오는 30일(토) 저녁 7시-10시 천배 정진 시간을 마련한다. 이는 지난 6월27일부터 시작한 전쟁없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화해와 참회의 백만배 정진기도의 일환. 이 기도는 분단으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외면해왔던 지난 삶을 참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월8일까지 진행된다. 이에따라 국내 9개 지역과 해외 지역 정토회에서 매일 천배 이상 10만배 정진을 하고 있으며 워싱턴 정토회에서도 매주 일요일 500배,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천배 정진 기도를 해오고 있다. 워싱턴 정토회 김순영 총무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301-937-0748.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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