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마리나 스테이트 비치 팍서
재미시인협회·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재미수필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남가주 한인 문학동호인들의 축제 ‘해변 문학제’가 오는 8월6일 벤추라 마리나 스테이트 비치팍(Marina State Beach Park)에서 열립니다.
본보·라디오서울·LA 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전 9시30분 비치팍에서 7행시 백일장, 장르별 그룹토의로 막이 올라 오후 12시30분에는 벤추라의 포포인츠 벤추라 하버타운호텔(1050 Schooner Dr.)로 자리를 옮겨 시·소설·수필문학 세미나와 시 낭송회가 이어집니다.
세미나 강사는 성기조(한국펜문학회 명예회장)·이길원(펜문학회 부이사장)·황충상(경기대 교수)씨 등이 초청됐으며 낭송회와 함께 실내악도 연주되고, 점심과 저녁은 비치 바비큐로 준비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인은 누구나 참가를 환영하는 해변 문학제의 참가비는 식사비 포함 20달러이며 신청 마감은 7월28일. 차편이 없는 분들은 이날 오전 8시 정각 한인타운 KBS LA(626 Kingsley Dr.)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10달러입니다. 연락처 (562)404-1267, (213)675-2059.
▲해변 문학제 가는 길 : LA에서 101번 노스타고 1시간 북상->옥스나드 지나 Seaward에서 내려 좌회전-> Pierpoint Bl. 만나서 좌회전해서 끝까지 들어가면 됨.
시인협·크리스천문인협·수필가협 주최
한국일보·라디오서울·한국문화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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