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한인사회학교 35주년 한국학교상 수상
재미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창현))주최 제23회 교육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7월 21일-23일까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미주 한국학교 교사, LA, 캐나다를 비롯해 남미 과테말라, 온두라스 한국학교 교사, 교육관계자 및 국내외 교육관련기관 내빈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학술대회는 특별히 한국학교에서 필요한 기초과목의 확립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여러가지 새로운 교수법의 소개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한국인 2세들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미주 한국학교 교사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독도문제, 일본역사왜곡과 동북아 정세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심층 토의하는 민족 정체성을 위한 동북아교육 포럼이 대회 기간중에 개최됐다.
또한 미주에서는 처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제1회 미 전국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결선대회가 학술대회 기간중에 개최됐으며 학술대회 기간 매일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렸다
특별히 재미한인학교협의회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나의 꿈 말하가 대회 결선이 미 전국의 13개지역협의회 예선을 거친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우리말로 나의 꿈을 발표해 그 열기를 더했다.
심사위원들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들인만큼 심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외에 재미한인학교협의회가 수여하는 한국학교 10년, 20년, 30년, 35년 근속 교사상과
개교 20주년, 30주년 한국학교상, 그리고 35주년 한국학교상에는 워싱턴통합한국학교와 하와이 한인사회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차세대를 위한 올바른 정체성과 지도자 교육이란 주제로 개최한 이번 제23회 교육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대회 기간 중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06년 제24회 교육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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