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제일장로교회,박세록 장로초청.
’선교 현장에 임하는 하나님 은혜’소개
상항제일장로교회(담임 박용준목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통합 1주년 기념 선교집회를 가졌다.
이번 강사로 나온 박세록장로(SAM.의료복지재단 대표)는 23일 저녁 동 재단이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등 북방선교현장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소개했다. 박장로는 특히 북한 동포를 위한 선교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24일 오전에는 이민한인교회가 잃기 쉬운 정체성 문제에대해 말씀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상항영광장로교회와 통합을 이룩한 상항제일장로교회는 각 개인과 교회가 복의 근원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박용준 담임목사는 자신들에게 허락한 그리스도의 참된 기쁨과 행복을 주변 이웃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상항제일장로교회는 이러한 목회방향에 맞추어 지역 한인사회봉사와 2세양육을 위한 ‘Alpha Summer Program’을 높은 호응속에 진행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