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도모 및 토론통한 발전계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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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지역 교역자회(회장 김종일 목사, 한빛 교회) 여름수양회가 지난 25-26일 양 일간에 걸쳐 친목 도모와 소명에 대한 동기 및 목회철학 등을 나누며 서로 도움과 도전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레이크타호 지역에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14 가정, 42명이 참석, 찬양과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 가정 자녀 양육의 어려운 점과 목회자 부모의 유형검사와 대화법 중 공감에 대한 실제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일 목사는 교역자 수련회를 통해 목회 가정의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목회자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목사 사모로서 쉐퍼드 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기독교 상담학과 과장으로 사역하는 김경미 박사가 초빙됐다.
김 박사는 세미나에서 목회자 자녀들을 이해하고 목회자 가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나는 어떤 부모인가?’ 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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