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조흥은행’ 부에나팍 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송구선 CHB 본부장(오른쪽부터), 사이먼 홍 CHB 고문 변호사, 이종렬 CHB 이사장, 안영대 한인회장, 단 매케이 부에나팍 시장, 수잔 윤 CHB 부에나팍 지점장, 제프리 CHB 행장, 김성윤 한국 조흥은행 부행장, 한인 상공회의소 찰리 김 부회장, 최무웅(VIP 고객)씨, 강석희 부시장, 한국 신한은행 양신근 부행장.
단 매케이 부에나팍 시장 등 각계 인사 참석
LA 한인타운에 본점을 두고 있는 ‘아메리카 조흥은행’(행장 제프리 이)은 부에나팍 지점(지점장 수잔 윤)을 오픈하고 4일 오전 9시 단 매케이 부에나팍 시장을 비롯해 5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제프리 이 행장은 “조흥은행은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 은행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가정과 사업의 금융 동반자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은행의 부에나 팍 지점은 비치 블러버드와 오렌지도프 애비뉴 근처의 6771 Beach Blvd.에 위치해 있으며, 직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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