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 목회현장 이야기
이민교회 목회현장 이야기를 담은 칼럼집 ‘감사를 잊은 그대에게’가 출간됐다.
저자는 새크라멘토 한인침례교회 담임인 이광희목사. 이 책에는 저자가 이민 한인교회에서 25년간 목회를 하면서 ‘크리스찬 라이프’에 12년간 쓴 칼럼내용을 실고 있다. 이광희목사는 이민 목회자로서 불신자에게는 신앙의 필요성을 신앙인에게는 신앙의 덕을 세우도록 글을 쓰기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목사는 이 책이 이민교회 성도들에게는 힘과 비전,고국에 계신분에게는 이민 교회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서울의 쿰란출판사가 출판한 이 책은 염천석목사의 축시를 비롯 조효훈목사와 김수영목사(북아현 성결교회),홀사모 선교회 이애스더목사등 여러목회자가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교회안의 계급제도’ 등 이민교회 현상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광희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후 한국에서 10년간 목회를 했다. 미국에 온후에는 산타마리아 한인침례교회,산호세주님의 침례교회에서 목회를 했으며 현재는 새크라멘토 한인침례교회 담임으로 시무하고있다.교회 전화(916)966-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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