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김미라간사.아프카니스탄 단기의료선교
학교 건립도 지원.
아프칸은 한반도의 3배정도 의 큰 나라로 99%가 이슬람을 믿는 민족입니다. 911 테러이후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나라로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가보니 파괴된 건물의 재건에 힘쓰는등 호감이 들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단기 선교를 다녀온 인터콥(INTER.전문인선교협력단) 샌프란시스코지부 김미라 대표간사는 선교 기간중 긴장이 되기도했지만 보람이 있었다고 말한다.이번 2주동안의 단기선교는 의료와 어린이 사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김 간사는 의료팀과 같이 활동했다. 많은 환자들을 의료장비가 없어 제대로 진찰을 못해 답답했으나 그들은 외진곳에서 의사를 만날 수 있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의료팀은 진료와 아울러 복음도 전했는데 옥치라는곳에서는 3명의 환자가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밝혔다. 김간사는 아프카니스탄은 끝없는 전쟁과 탈레반의 통치로 황폐, 많은 위로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선교기간중 몽골의 후예로 한국사람과 비슷한 종족을 만났는데 1,000여 세대의 아이들이 학교가 없어 놀고만 있는 것을 보았다. 김간사는 미국으로 돌아온후 주위에 딱한 사정을 알려 학교를 지워주겠다는 분을 만났다고 밝혔다. 재료비만 지원해주면 주민들이 직접 학교를 짓도록 할 계획이다.
이슬람지역은 복음을 거부하고 교회가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닫혀진 마을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꾸준히 복음을 전하게 되면 언젠가 아프카니스탄에 하나님의 교회가 생겨 날것으로 확신합니다 김미라간사는 내년에 다시 아프칸으로 단기선교를 갈 계획이란다. 그는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태권도를 배워, 새로 건립될 알라아바드 예수학교에 태권도를 통한 선교 계획도 밝혔다.
<손수락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