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민족 작가연합 이사장 김호길씨가 수필집 ‘바하사막 밀밭에 서서’(사진)를 냈다. 도서출판 고요아침 간, 255쪽. 김씨의 이력은 매우 이채롭다. 헬리콥터 조종사로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대위로 전역했다. 대한항공 국제선 조종사로 일했으며 LA의 한 일간지에서 기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지금은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농장을 운영. 바하사막 끝자락에서·코요테와 더불어·바하사막 밀밭에 서서·폭풍우 속으로 떠난 여행 등 4부로 구성된 수필집은 다양한 일에 종사한 끝에 지난 20년 동안 멕시코 바하사막에서 이룬 김씨의 삶과 문학을 담고 있다. 그는 책머리에 ‘나라는 인간은 길도 없는 사막에서 처음 길을 내기 위해 도전한 사람”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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