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시카고지역협의회 12기가 27일 퍼플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일하는 평통을 지향하는 시카고 평통은 이날 오후 3시 각 분과 위원, 분회 및 회장, 임원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1부 출범회의를 시작했다. 사업계획서 및 예산안 발표에서는 12기 시카고 평통 핵심 사업으로 ▲시카고지역 평통 협의회 웹사이트 제작 ▲평통 소식지 발행 ▲동포 대상 통일 의식 여론 조사 ▲평통 위원 수련회 ▲동포대상 평화통일 컨퍼런스 ▲주류 및 지역 언론계 및 지도자 초청 통일 정책 세미나 ▲평통위원 시카고 방문 등의 계획을 내 놓았다. 예산안으로는 자문 위원 회비($300X79명) 23,700달러와 사업 후원금(11,800달러)을 포함 35,500달러 총 수입을 책정, 각 사업에 전액 지출할 것을 밝혔다. 또한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많은 의견들을 개진했다.
2부 행사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김영환 11기 회장이 황정융 신임회장에게 평통기 전달식이 있었고 황 신임회장은 김 11기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12기 평통 위촉장 전달, 임명장 전달 등이 있었다. 또한 11기 위원에게는 공로장이 전달됐다. 황정융 신임회장은 취임식사에서 영사관, 위원 그리고 한인들이 협조해 주신다면 미주에서 모범이 되는 평통협의회가 될 것이다. 민주적인 회의, 공정한 예산 집행 등 새로운 젊은 사람들이 모인 일하는 평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취임식 후 3부 행사에서는 내 외빈 소개에 이어 만찬과 축하 연주가 이어졌다. 특별히 마련된 특강에서는 시카고 총영사관 김욱 총영사가 ‘한국의 통일 정책과 북학의 핵문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강연후에는 자유 토론시간도 마련됐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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