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하나로 힘모아추진
9월9-10일 헤이워드 샤봇칼리지.
강사 김요셉목사.
영어권 2세들을 영적으로 일깨우기 위한 영적대각성집회가 오는 9월 9일(금)과 10일(토) 이틀동안 헤이워드 샤봇칼리지(Chabot College)에서 열린다.시간은 저녁6시 30분.
강사는 수원침례교회 담임목회자이며 한국과 미국에서 영어권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요셉목사. 올해로 3회째 ‘Send your reig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중,고등 대학생등 모든 영어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세영적각성 집회 준비위원장을 맡고있는 이동진목사(새소망침례교회 담임)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한인교회가 해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2세 지도자 양육이라면서 이를위해 북가주지역 각교회협의회가 하나가되어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낮12시 새소망침례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회장인 김덕수목사를 비롯 이스트베이지역 부회장인 김용배목사. 산호세 회장 김경자목사,노스베이지역 회장인 양진욱목사, 북가주한인침례교회협의회 회장인 홍영수목사등이 참석, 협력을 다짐했다.
또 이날 조엘 이(Joel Lee.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 학생)프로그램 디렉터는 이번집회는 삶자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와 교회와 커뮤니티를 위해 기도하며 찢어진 교회가 하나되기를 위한 기도등 세가지목표를 두고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엘 이씨는 우리의 주인이자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손과 발로 충성을 통해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집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또 각지역별 모금 활동을 하고있는 이유미,박이숙,허정님,서3정재,신광숙,이시일,배영옥간사등이 참석,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시일간사는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을 생각, 협력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광숙씨는 부모로서 해야할 2세에대한 신앙전수를 위해 대회에 동참이 늘고있다고 설명했다.
이동진준비위원장은 인종과 교파를 초월, 전체교회가 하나되어 추진하는 이집회에 많은 기도와 물질적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집회에서는 50여명이 출연하는 찬양과 율동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 ▲헤이워드 샤봇칼리지 주소 25555 Hesperian Blvd,Hayward. CA . 문의 이동진목사(510)406-1860.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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