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순복음상항교회서
광복학술심포지엄 전야행사

북한출신의 김현식교수(예일대학교 초빙교수) 간증집회가 오는 9월 2일(금) 오후7시 30분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이날 강사인 김현식교수는 북한 김형직사범대(평양사대)와 모스크바 국립대 재교육과정을 졸업후 전 북한 김형직사범대교수를 역임 한 탈북 학자이다. 김 교수는 광복60주년 학술심포지엄 전야행사로 열리는 이날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50년간 김일성당의 당원으로 20년간 김일성 처가의 가정교사등을 역임한 자신을 어떻게 하나님이 변화시켰는지를 간증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조은석목사는’김현식교수는 남과 북이 함께 읽는 성경이야기’를 북한 어투로 3권으로 출간한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소개했다.
학술심포지엄준비위원회에서는 이날 집회에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연락처(415)425-9500(조은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