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동작은 왼팔과 클럽이 직선을 이루도록 어드레스를 한다.
직선을 이루도록 서면, 자연히 머리가 뒤쪽으로 기울게 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지난주에 설명한 왼다리를 대각으로 바쳐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손이 너무 목표쪽으로 나가는 것은(a) 삼가 해야한다. 또 그와 반대로 손이 뒤쪽으로 놓는 것(b) 또한 좋은 모양이 아니다.
큰사진(Nick Price)에서 보다시피 공을 치고 난 직후에는 왼팔과 클럽이 수직이 되어야 좋은 샷을 구사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왼팔과 클럽을 직선으로 만들어 서서 변함 없이 백스윙을 했다가 다시 그 모양그대로 돌아오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스윙이 또 조금 더 간단해 지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에서만은 공의 위치에 따라 손이 아니카처럼 공 뒤에 올 수도 있고 미셸처럼 손과 클럽이 직선이 될 수도 있다. 사진(c)처럼 머리가 목표쪽으로 나가는 것은 금물이며 사진(d)처럼 발을 지나치게 벌리면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 hook이나 pull이 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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