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도와 선교에 주력
젊은층 계속늘어 토요학교도 개설
덴빌 소재 큰 마음바른교회 창립 1주년감사예배가 4일 열렸다.
이날 오후4시부터 열린 예배에서 박상돈 담임 목사는 올해 교회 표어를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자’로 정하고 지역사회 전도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박목사는 ‘우리모두가 행복하고 축복을 받는 방법은 예수님을 전하는 것 뿐이라면서 전도를 강조했다. 지난 2004년 9월 5일 창립을 본 이교회는 예배와 교육,전도를 통한 가정같은 교회,교회같은 가정으로 말씀과 기도로 움직이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날 광고를 한 정은구집사는 목사님의 젊은이들에대한 사랑이 뜨거워 중고등부와 대학생등 젊은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교회는 이들 젊은이들을 위해 올해 멕시코선교를 다녀왔으며 내년에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또 큰마음 바른교회는 선교에도 힘써 현재 선한 사마리아를 통한 북한과 밀알선교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극빈층 어린이 구제사역에도 나서고 있다.또 이교회는 오는 9월 17일부터 성경공부와 숙제,필드 트립등 교육을 실시할 토요학교도 개설 한다. 시간은 오후2시에서 5시.
문의 (510)777-9855. 교회 주소 989 San Ramon Valley Blvd. Oanville. CA 94605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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