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성가대 연합 찬양과 메시지, 태권도시범
글로벌미션재단 (대표 정윤명목사) 창립 첫 행사.
24일 월넛크릭서 개최.

미국내 다민족에게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목표로 출범한 Global Mission Foundation (대표; 정윤명 월넛크릭교회 담임목사) 주최의 다민족선교 대회(Multicultural Mission Rally)가 오는 24일 (토) 오전 9시 30분 Walnut Creek School Academy (2336 Buena Vista Ave Walnut Creek, Ca 94597)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선교대회를 주최하는 글로벌 미션 재단은 음악, 스포츠, 의료, 법조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민족의 평신도를 통한 Reach out 사역과 다민족에게 성경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인 정윤명목사는 전 세계의 다민족 복음화와 선교와 구제,성경보급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재단을 설립하게됐다고 말했다. 재단의 모체는 정목사가 시무하는 월넛크릭침례교회의 다민족 선교사역이나 재단은 한인과 미국교계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구성됐다.

동재단 창립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선교대회는 선교본부 고문인 Dr. Bill Crews (골든게이트 Seminary Chancellor)의 메시지( Invitation Message)를 통한 다민족 결신자 시간도 있다.
특히 이날선교대회에는 다민족 연합으로 구성된 연합 찬양대( Global Mission Choir : 지휘자 Ray Buflor 음악목사)의 연합찬양과 오케스트라 연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각국의 찬양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선교대회는 극동,아세아 방송국 부사장을 역임한 송용필목사의 권면사와 임용근 의원(오리건주 하원의원)의 축사, 국제기드온 협회 임원들의 선교선언과 정윤명 목사의 메시지가 있게 된다. 그리고 배 훈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의 축도 후 다민족으로 구성된 Global Mission Taekwondo Team의 태권도 시범으로 글로벌 미션재단 사역의 새 비전의 힘찬 나래를 펴게 된다.
선교대회 후에는 여러 민족들이 어우러지는 식사와 사랑의 교제도 있다. 연락처: (925) 988-9191, (925) 639-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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