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한인장로교회 전병욱목사 초청 영적각성 집회
상항한인장로교회(담임 이강일목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전병욱목사(서울 삼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영적 대각성집회를 가졌다.
13일 저녁집회의 강사로 나온 전병욱목사는 신앙은 머물러 있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목적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관성의 삶을 강조했다. 이날 교회당을 꽉 메운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전목사는신앙은 목표를 바라보며 운동력을 길러나가고 바라봄이 있을 관성이 생긴다고 말했다.
전병욱목사는 ‘영적관성으로 일하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기다림과 사랑과 은혜의 관성을 간증을 통해 설명했다. 전목사는 율법적인 삶보다 섬김과 사랑을 통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것을 권유했다. 그는 사랑으로 일하면 관성이 생긴다면서 교회에서는 사랑이 역사하고 이기는 사랑이 아닌 지는 사랑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전목사는 상항한인장로교회는 기다리고있다가 환영하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영적각성집회는 이강일담임목사 사회에 의한 찬양과 전목사의 메시지등으로 진행됐다. 집회는 저녁시간과 아울러 새벽6시에도 열렸다. 상항한인장로교회는 이강일담임목사의 부임이래 이민교회 최초로 재정공개와 활발한 집회등으로 끊임 없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목사는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꿈이 있는 교회, 기르치며 치유하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손수락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