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샌프란시스코 성시화 대회
SF 홀리클럽주최. 목회자 세미나, 청소년집회도 추진
샌프란시스코 성시화대회가 오는 10월 3일(월) 오후7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갈보리 미국장로교회(2515 Fillmore St, S.F.CA94115)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홀리클럽(Holy Club.회장 임승쾌)이 주최하는 성시화대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생활하는 규칙들을 정하고 실천하자는 홀리클럽의 목표와 정신을 실현하자는 취지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03년 2월 15일 창립된 샌프란시스코 홀리클럽이 제2임기를 맡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성시화대회에는 한국에서 김준곤목사를 비롯 이영덕장로(전 국무총리).김수웅,전용태,양인평,두상람장로등 홀리클럽 임원 및 정종원목사, 이성문목사, 오상진목사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다.성시화대회는 미 갈보리교회성도와 베이지역 한인교인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된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4일에는 한국에서 오는 목회자를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 및 청소년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5일(수) 오후2시에는 산호세 홀리클럽 창립 예배가 열리며 오후7시에는 간증 집회를 가질 계획으로 있다. 샌프란시스코 홀리클럽의 임승쾌 회장은 이번 대회로 성시화의 불길이 베이지역 각민족과 세계로 확산되어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한인 교계의 적극적인 후원과 동참을 부탁했다.
샌프란시스코 홀리클럽은 임승쾌장로(크리스챤 타임스 발행인)가 회장, 박성진목사와 조종애권사가 부회장, 전기종 안수집사가 총무,김동렬 집사가 재무, 조길호장로가 기획 예배, 김희숙 씨가 음악, 구은주 중보기도, 정상혁씨가 봉사를 맡고 있다.
문의전화 (510)381-1054. (510)639-9210.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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