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23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퀄리파잉 지역예선에서 김나리 등 5명의 한인선수들이 상위 32명에 주어지는 파이널 퀄리파잉 출전권을 따냈다.
이날 최종예선 진출권을 획득한 한인선수는 김나리, 윤지영, 채하나, SK 김, 최송이 등으로 이들은 11월30일부터 5일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 있는 LPGA 인터내셔널코스에서 벌어지는 최종예선에서 내년도 LPGA투어 시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전날까지 7위를 달리던 김진이 이날 81타로 무너져 탈락하는 등 다른 9명의 한인선수는 탈락해 다음달초 플로리다주 베니스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지역예선에 다시 도전해야 하게 됐다. 한편 e대회 메달리스트는 브리트니 랭에게 돌아갔고 올해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 모건 프레슬(17)은 6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종예선 진출권을 획득한 한인선수는 김나리, 윤지영, 채하나, SK 김, 최송이 등으로 이들은 11월30일부터 5일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 있는 LPGA 인터내셔널코스에서 벌어지는 최종예선에서 내년도 LPGA투어 시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전날까지 7위를 달리던 김진이 이날 81타로 무너져 탈락하는 등 다른 9명의 한인선수는 탈락해 다음달초 플로리다주 베니스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지역예선에 다시 도전해야 하게 됐다. 한편 e대회 메달리스트는 브리트니 랭에게 돌아갔고 올해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 모건 프레슬(17)은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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