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은 29일 오후 7시 3층 아리홀에서 장진 감독의 로맨스 코미디 ‘아는 여자’(사진·Someone Special, 2004)를 상영한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희망 없이 인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야구선수(정재영)와 그의 첫사랑인 이웃집 여자(이나영)가 펼치는 웃음 가득한 엉뚱한 러브스토리다. 각본과 연출을 겸한 장진 감독은 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을 시작으로 ‘간첩 리철진’ ‘킬러들의 수다’ 등을 통해 일상적인 듯, 종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특유의 스타일로 스크린에 담아내 ‘장진식 코미디’라는 색다른 장르를 개척했다. 가볍고 재치 있는 코믹 로맨스물로, 감독 본인도 취조실의 형사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한국문화원은 5505 Wilshire Blvd. LA에 있다. 문의는 (323)936-7141 영화담당 태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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