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일 도산홀… 동문 35명 동양화·조소·도예·서양화등 출품

남가주 홍익대 미대 동문들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22~28일 LA 한인타운의 도산홀(626 S. Kingsley Dr.)에서 열린다.
남가주 홍대 미대 동문회(회장 조분연)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문 전시회는 이번이 7회째로 올해는 35명의 동문들이 동양화, 서양화, 조소, 도예, 시각 디자인 작품을 출품한다.


김휘부씨의 작품


이장원씨의 작품.

동문회는 특히 내년에는 한국의 동문작가 작품을 LA에 소개하는 한·미 동문 교류전을 LA에서 열기로 하고 내년 3월에는 동양화와 서양화를 주축으로 한 회화 교류전, 7월에는 시각디자인 교류전을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리셉션은 22일 오후 6~8시.
전시회 참가 작가는 강태호, 고필종, 고태규, 권영미, 김신숙, 김연숙, 김연자, 김정호, 김현배, 김진실, 김태희, 김휘부, 김희옥, 문두현, 배학기, 손영숙, 신한종, 유근호, 유승월, 유제화, 유혜숙, 이부남, 이장원, 이종남, 이은희, 이혜길, 이혜숙, 임희안, 잉춘복, 정병규, 조분연, 조현숙, 최영주, 최은길, 최홍선씨. (213)388-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