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한인회(회장 정종영)가 한인 대민 봉사센터의 설립과 활동, 그리고 한민족 전통 문화행사를 미국 주류사회에 적극 홍보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 정부 산하 재외동포재단(단장 이광규)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았다.
지원금 3천달러는 지난 9일 순회영사 업무를 위해 페닌슐라한인회를 방문한 양동한 영사를 통해 전달됐다. 재외동포재단은 페닌슐라한인회가 정 회장 취임 뒤 각종 행사를 통해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한인 대민봉사 센터 개설을 통해 지역 한인에게 봉사한 공로 등을 인정했다.
페닌슐라한인회는 최근 비영리 단체 등록, 한인 대민봉사센터 개설, 뉴폿뉴스 시 주최의 다민족 문화 행사에 두차례에 걸쳐 한국의 문화와 음식 소개, 햄톤 시 주최 국제어린이 페스티벌에 태권도 시범, 풍물놀이 사물놀이패 공연, 한국 도자기 풀무 시범 등 주류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정 회장이 직접 사물놀이 장비를 구입해 구성한 사물놀이패(어린이 15명, 어른 15명)는 최근 뉴폿뉴스 시 주최 행사에 참석해 한복과 사물놀이의 멋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인 대민 봉사센터는 개설 뒤 모두 53건의 대민 업무를 처리했다. 내용별로는 시민권 신청문의 22건, 병원 요양원 문의 8건, 학교 2건, 여권·영사업무 8건, 법정 통역 2건, 차량 도움요청 4건, 기타 8건 등이었다.
<박병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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