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인‘시와 사람들’
22일 시 낭송회 모임
기성시인과 시 창작교실 동인 모임인 ‘시와 사람들’이 오는 22일 오후 6시 풀러튼의 카페 캘러리 ‘419 베로니즈’(419 W. Common-wealth Ave.)에서 ‘2005년 국화 옆에서의 밤’을 갖는다.
이 행사는 ‘시와 사람들’동인 모임으로 열려왔지만 올해부터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자작시나 애송시를 낭송할 수도 있다. 참가자는 또 국화꽃이나 국화 화분을 가져와 서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지난 99년부터 시작된 ‘시와 사람들’은 기성시인 그룹과 문학동호인으로 구성된 기초반으로 나뉘어 기초반은 주 1회, 시인그룹은 월 2회 모임을 갖고 있다. 현재 참가자는 29명.
이날 모임의 발제는 문인귀 시인이 담당하며 참가자들의 자작시와 애송시 낭송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따로 없으며 차값은 각자 부담. 시와 사람들 (714)797-7837, 419까페 (714)578-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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