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을 방문하는 로버트 김(64.한국명 김채곤)씨는 “나는 영웅도 애국자도 아니다”면서 자신의 방문에 쏠린 국내의 관심을 오히려 부담스러워했다. 김씨는 4일 최근 자신의 수감과 석방을 놓고 “김씨가 미국에 충성 선서를 한 미국 시민이면서 기밀을 누설, 법을 어겨 수감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석방을 고국에서 환영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며 오히려 그로 인해 한인 동포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등의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 위로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늘 교육 사업을 꿈꿔온 김씨는 연변 과기대나 앞으로 세워질 평양 과기대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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