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목사 순복음상황교회서 부흥집회
‘교회와 청년 부흥위한 성령충만’도 강조
교회부흥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며, 성령충만은 말씀 가운데서 역사 합니다. 성령충만과 말씀충만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한국 UC(University Church)교회를 담임하고있는 김형민 목사가 순복음 상항교회(담임목사:오관진)에서 열린 13일 부흥집회에서 이와 같이 교회와 청년부흥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목사는 미래지향적인 교회는 청년들에게 초대교회의 원색적인 복음을 불어 넣어야 하며, 이 청년들이 성령 충만하여 전도와 선교로 헌신할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사우스웨스트대학과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를 졸업한 김목사는 건국대학교 교목으로 사역을 시작해 지금은 학생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광범위 하게 사역의 지경을 넓혀나가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본 교회를 두고있는 UC 교회는 고려대학, 건국대학, 신촌, 서울시립대 그리고 미국 남가주대학등에 지교회를 두고 있다.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음을 한탄하며 목숨걸고 기도했다는 김목사는 오로지 성령역사의 체험으로 젊은이들을 붙들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청년대상 사역자인 그는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중 장년까지도 예수그리스도의 피묻은 십자가의 신앙으로 영혼에 대한 사랑을 갖고 헌신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매 시간 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있는 순복음 상항교회 부흥집회는 16일(수) 저녁 7시 30분까지 열린다.주소: 1480 Ellis St. 전화: 415-232-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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