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로 다가 온 추수감사절과 다음달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년 극빈층이나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터키나 식품등을 배급해 온 푸드뱅크나 구호기관들이 확보된 기부식품들이 모자라 고민하고 있다. LA나 오렌지카운티등 남가주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이들 자선단체들은 전체적으로 저소득층이나 극빈층은 더 늘어났는데 비해 기부식품들은 예년보다 더 적은데다 확보된 식품들조차 지난번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구조에 전용됐다고 20일 LA타임스를 통해 실상을 전했다. 기부식품이 예년보다 적은 이유로는 그동안 식품 기부에 가장 큰몫을 차지했던 식품제조업체나 그로서리스토어들의 생산 및 딜리버리 테크닉이 개선되어 재고가 거의 없는 것도 꼽히고 있다. 일반 자선단체보다 푸드뱅크의 경우 확보된 물량은 나은 편이지만 전국적으로 굶주리는 주민수가 3,800만명으로 2년전보다 200만이 더 증가한 것 때문에 식품부족 현상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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